일상생활 속 유형
저는 가장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저는 와이프랑 이제 싸우질 않아요.
어떠한 선이 있어서 아 이 정도 선에서 와이프도 힘들수 있겠수나 라는 생각응 합니다. 와이프도 정말 하루가 길고 힘들 수 있겠구나 합니다.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아이가 생기면 음식에 대해서 싸우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싸우는 경우를 다 경험하고 간다면 힘들어서 그냥 좋은 얘기를 해요
왜냐면 우리는 꼭 싸워는 이유가 아이 문제인데 서로 잘 키우겠다고 하는 행동입니다.
서로 생강이 조금 다른 사람일 뿐인데 부부가 싸우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언제나 접점이 없는 평행선 일수도 있어요. 그냥 본인이 사랑 가치관이 굉장히 바르고 그 생각이 옳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기준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서로 주장만 하지 의견 조율을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대상으로 의견이 다루고 이것 때문에 갈등을 하고 티격태격하며 나 입장에서는 자기가 주제가 돼서 주인공이 돼서 두 사람의 다툰다면 굉장히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 양육에도 굉장한 영향을 줍니다.
부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는 거 굉장히 중요해요.
안전형 유형
아이들은 태어나서 보통 만 12개월부터 3세 사이에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양육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와 부모 상호작용 어떻게 아이가 바라보는 것에 대해 심리적인 요소가 됩니다.
이 기억이 모여서 애착 패턴을 형성하게 되어 이것이 고정되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성격에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 성격이 그대로 반영되어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와 경험했던 것이 아이가 커서 부모가 돼면 아이를 키우는데 그대로 대물림이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떻게 관계를 맺어 있는지를 좀 알 수가 있고 이걸 통해 내가 아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를 미리 좀 예측할 수 있고 또 현재 부모라면 아내의 행동도 중요합니다.
안정형 애착은 부모가 원만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아이와 조금 자연스럽게 생활한 사람이 많이 형성 됩니다.
마음이 편안한 거죠, 아이의 마음도 잘 이해하고 또 아이가 요구하는 것 좀 편하게 받아들이고 뭐 그래서 새롭게 안정된 관계를 맺는 성인애착유형검사에서 안정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는 사실은 그렇지 않았는데 본인이 굉장히 노력을 해서 이런 안정 애착 성격이 형성되면 획득 형 안정형 애착이라 생각합니다.
불안정애착
3분의 1에 속하는 사람들이 불안정 애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불안정 애착을 또 좀 세분화하면 집착형 혼란형 이렇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아이한테 뭔가를 신호를 보내고 요구를 하면 좀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딱 부모한테 아이가 생각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 편합니다 누구랑 같이 쓰면 조금 불편하고 혼자 있을 때 훨씬 더 안정감을 가 뭐 누가 옆에서 붙어서 무언가 해달라고 하면 좀 귀찮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부모가 응답을 안 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너무 붙어서 계속 간섭을 하고 너무 힘들게 할 때도 아이는좀 불편합니다. 이러면서 이제 불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안정애착은 부모가 자녀한테 지나친 감정을 표현하고 일관되게 자식을 대하지 않으며 자식 입장에서는 가끔 부모가 해주는데 해주는 것이 지속적이지 않고 무언가 아쉽고 이것을 얻기 위해서 아이는 화를 냅니다.
화를 내는 것은 한번만 내지 않습니다. 같은 상황이 오면 계속 화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집착형 불안정 애착인 사람들은 감정의 기복이 작은 일에도 굉장히 과다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긍정적,부정적 유형
굉장히 의존적이고 언제나 너무 과도한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람이 좀 불편해요.
그러면 이 사람으로부터 또 외면당할까봐 두려워서 달라 붙이니까 상대방은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못하나 컬러를 볼 때도 일주일 동안 보는 경우 컬러 없이 맞을까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너무 집중하고 싶은데 그래서 약간 기본기 좀 있었죠 내 감정 매매 자체가 범용 뭐야 그러다가 또 기분 안 좋을 때는 뭐 알다 그래서 반점들이 내가 우물 아까 란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 안정형애착은 작은 대화에서도 긍정적이고 타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에요. 근데 이제 불안정 애착 중에서 무시형 회피용 불안정 애착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타인의 비해서는 부정적이고 이 점이 불안정의 경우가 됩니다.
긍정적인 데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부정적 그리고 아주 드문 경우인데 혼란형은 나를 사랑하고 보고 해야 되는 부모가 인격을 많이 힘들게 할때 생깁니다.
그래서 자식이 이런 행동을 하면 굉장히 혼란스러우면서 생기는 감정이 불안정 애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알아가는 이러한 여정을 통해서 내다 좀 성장이 되고 성숙해 됐을 때 내가 좀 더 우리 아이를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그런 부모의 좀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우리가 잘 기억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